들다방 우비 판초 (초록)
매일 투쟁러들을 위한 들다방 후원 굿즈
비 오는 날 투쟁하려면 〈우비〉
비 안 오면 앉아서 버티는 〈돗자리〉
따듯한 음료 나눌 때 필요한 〈스텐 컵〉
땀 많이 날 때 상시 준비하는 〈티셔츠〉
야외 노숙 후 세척할 때 필요한 〈손수건〉
‘장애 해방은 모든 존재의 해방이다’ 〈포스터〉
투쟁러,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비 오는 날 투쟁하려면 〈우비〉
비 안 오면 아스팔트 깔고 앉을 〈돗자리〉
두 가지가 하나로!(헤에에???)
등판에 ‘장애 해방’ 큰 글씨와 함께
대문짝 만하게 행진하는 사람들이 그려진 판초 우비예요.
후드 모자를 쓰듯이 머리만 꿰면 착장 완료. 망토처럼 뒤집어 쓰면 돼요.
휠체어에 앉은 채로도 입고 벗기 쉬워요.
(비가 새는 걸 방지하려고 목 부분이 좁음 주의.)
팔의 품을 조절할 수 있도록 소매 양 끝단에 지퍼가 달려 있어요.
지퍼를 모두 풀러 너풀너풀 입거나, 지퍼를 모두 채워
얇은 돗자리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형광 초록으로
흐린 날에도 나만 돋보이고, 자동차는 피해 가요.








촬영 장소: 들다방, 노들장애인야학
사진작가: 양승욱 @yang_seungwook
굿즈 디자인: 백구109 @whitenightkim
굿즈 일러스트: 하마무 @hamamu2
모델: 하마무, 미래, 명학, 지식, 윤주, 정임.
하마무(들다방신문 발행인) 티셔츠 착용 흰색 사이즈 엑스라지(XL).
미래(들다방 단골) 손수건 착용 사이즈 프리.
명학(들다방 단골) 착용 우비 초록 사이즈 프리.
지식(들다방 바리스타) 티셔츠 착용 검정 사이즈 투엑스라지(2XL).
윤주(들다방 조리사) 검정 티셔츠 착용, 사이즈 엠(M).
정임(들다방 조리사) 흰색 티셔츠 착용, 사이즈 엑스라지(XL).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